차란
무엇인가
차는 다년생 상록수인 차나무 (Camellia
sinensis L)의 어린 잎이나 순을 재료로 하여 음료로 가공한 것으로 채취시기나 제조 방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며 녹차, 홍차, 우롱차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좁은 의미 보다는 넓은 의미로
사용되어 잘 끓인 물에 기호성이 있는 식물질 등을 우리거나 타서 마시는 것, 혹은 그것들을 미리 제조하여
마시기 쉽도록 한 것을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곡류로 만든 율무차, 옥수수차, 여러 식물의 잎으로 만든 두충차,
감잎차, 과실류로 만든 유자차, 모과차, 꽃이나 뿌리, 껍질 등으로 만든 국화차, 인삼차, 귤피차,
약재로 만든 쌍화차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차란 차나무의 잎을 의미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율무차, 인삼차 등은 탕(湯)에 속하는 것이다.